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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강한 스틸하우스 건축박람회 선보여
지진에 강한 스틸하우스 건축박람회 선보여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8.05.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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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일부터 모든 소형단독주택 내진설계 의무화 건축법시행
300여가지 스틸하우스 표준모델 개발 및 내진설계 무료! 서비스 실시
규격화된 주택의 상품화 실현, 스틸하우스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대감 높여

포항 지진 이후에 주택피해사례를 조사한 결과 스틸하우스 주택은 피해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택시공을 준비하고 있는 건축주에게 스틸하우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기 때문에 소형주택이라 하더라도 내진설계를 받아 시공을 해야 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 되었다.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 KOSFA 회원사 ‘골드홈’은 일산 킨텍스에서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제47회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하여 지진에 강한 스틸하우스 공법 전원주택을 선보인다.

스틸하우스의 스틸 골조는 포스코의 포스맥 아연특수강을 아연도금 스크류와 접합철물 등으로 강인하게 접합하여 지진발생시 콘크리트나 조적도 건물과 달리 구조체의 저항과 충격을 흡수하여 한 번에 무너질 염려가 없는 ‘끈끈한 저항형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변형, 뒤틀림이 없어 그 수명이 200년 이상 지속된다.

이번 MBC건축박람회에서 스틸하우스 골조모형을 심하게 흔드는 ‘주택 진동 모형쇼’를 통해스틸하우스의 지진에 대한 내성과 주택 시공 시 내진설계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철강협회 강구조센터 KOSFA에서는 10년 동안 국내 주택을 스틸하우스로 보급하고자 연구개발, 홍보, 교육에 지속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다.

지진에 안전한 스틸하우스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KOSFA 공식 홈페이지 (www.steelhouse.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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