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철스크랩기업 가운데 하나인 기전산업의 한갑수 사장이 지난 12일 미국에서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63세.
고인은 한완실 기전산업 전무의 남편이자 김종원 기전산업 회장의 매제다. 한양대 토목과를 졸업했고 90년대초 기전산업에 입사해 2008년 사장에 취임했다.
발인은 미국 현지에서 진행하고 인천 본사에는 사내 분향소를 마련해 15일(목) 오후 10시까지 조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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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철스크랩기업 가운데 하나인 기전산업의 한갑수 사장이 지난 12일 미국에서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63세.
고인은 한완실 기전산업 전무의 남편이자 김종원 기전산업 회장의 매제다. 한양대 토목과를 졸업했고 90년대초 기전산업에 입사해 2008년 사장에 취임했다.
발인은 미국 현지에서 진행하고 인천 본사에는 사내 분향소를 마련해 15일(목) 오후 10시까지 조문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