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가 울산 남구 장생포 일원에서 열린 2017 울산고래축제 거리 퍼레이드에서 자사 주력 장비들을 내세워 위용을 뽐냈다고 31일 밝혔다. 거리 퍼레이드에 참가한 HX300을 비롯한 중형굴삭기 2대와 대형 휠로더 1대, 증형지게차 2대 등 5종의 장비들은 장생포 초등학교에서 울산지방해양수산청까지 1.7km의 구간을 행진하며 2천여명의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이번 퍼레이드를 통해 울산 시민들에게 현대건설기계의 출범을 알리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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