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과 스크랩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
스크랩워치는 철 스크랩의 산업적 재평가와 질적 성장을 돕고자 2009년 7월 창간됐습니다.
철 스크랩산업은 그동안 철강산업 발전과 함께 동반 성장해왔습니다.
하지만 양적 성장에 비해 질적 성장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어느 산업이나 마찬가지로 제 2의 도약에는 질적 성장이 기반되어야 합니다. 질적 성장은 관련 산업을 이해하는 기초통계와 정제된 정보, 우수 인재, 투명한 시장구조 위에 가능합니다. 스크랩워치는 이런 질적 성장의 토대가 되어 리사이클링 산업이 도약하는 데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業의 자긍심을 높이는 언론
스크랩워치는 전문 뉴스매체로서 언론의 역할과 순기능에 충실할 것입니다.
첫째, 공공의 이익과 발전을 최우선으로 삼겠습니다. 공공이란 철스크랩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철강산업, 더 나아가 국가 경제에 무엇이 이익인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언론이 될 것입니다.
둘째, 대안 없는 비판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 무책임한 비판, 대안 없는 비판은 성장과 발전에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할 뿐 아니라 분열과 갈등의 원인이 됨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우리 신문의 제호처럼 스크랩 시장의 파수꾼이 될 것입니다.
셋째, 유익한 정보로 업계 종사자들의 성취감을 높이도록 기여하겠습니다. 통계와 이론을 통해 철스크랩산업의 중요성을 입증하고 가치를 재발견하는 일에 전력투구하겠습니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구축해 산업 발전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일선 현장에서 흘리는 정직한 땀과 건전한 경영철학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수한 인재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아 알릴 것입니다.
나아가 스크랩워치는 철강 비철금속 리사이클링 분야의 전문 뉴스채널로 성장해 우리나라 관련 산업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발행인 박준영
국제자원순환산업전 스크랩장비전 후원(매년)
